그러고보니 출산이후에 육아를 하는 엄마이다보니 슬링백을 신을 일이 없더라고요.
주로 운동화나 단화만 신고 다니는데 ㅎㅎ
언제부터인가 너무 편한 스타일만 추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씩 스타일을 바꿔보고자 ATNC에서 나의 첫 슬링백을 구매했답니다.
슬링백을 첫 구매해서 신는 저에게 있어서는 발 뒤꿈치쪽에 걸리는 슬링백의 뒷 부분이 너무 얇으면 왠지 불편하게 느껴지겠다 싶어서
제니슬링백이 아닌 토모노 슬링백을 구매했는데요. 토모노 슬링백이 뒷 밴드가 조금 두터웁게 되어 있어서 저처럼 슬링백이 처음이신 분들은 토모노가 좋겠다 생각했어요.
여름에 주로 많이 신을 슬링백이니까 컬러도 평소 좋아하는 무채색이 아닌 크림컬러로다가 상콤하게 ㅎㅎ
그리고 저는 손도 발도 길고 가느다란 편이 아닌지라 혹시 몰라서 발볼을 반 정도 넓혀서 주문제작한건데 받아서 신어보니까 발볼을 넓혀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신발은 발이 편한게 제일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ㅎㅎ
평소에 애정하고 눈여겨보고 있는 ATNC에서 주문한 나의 첫 슬링백인 토모노슬링백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쁜데다가 발도 편해서 잘 신고 다닌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ATNC
작성일 2021-08-02 16:01:22
평점
간절기까지 쭉 활용가능한 아이템이니 이쁘게 신어주세요~!